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2패 성적이다.
시카고 상대로는 빈 듀란트와 TJ 워렌을 피닉스로 보내고 영입하게 된
미칼 브릿지스, 캠 존슨, 제이 크라우더 이외에 세스 커리,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결장 했지만
카이리 어빙을 댈러스로 보내고 영입한 스펜서 딘위디(25득점)
와도리안 핀니-스미스(9득점, 9리바운드)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경기다.
카메론 토마스(20득점)도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이다.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벤치에서 출격한
벤 시몬스(8득점, 4어시스트, 8리바운드)도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이다.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2/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9-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19패 성적이다.
뉴욕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5득점, 11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제임스 하든(20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막강 화력을 선보인 경기다.
타이리스 맥시(27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의 꾸준함도 나타났던 상황이다.
또한, 부상자들의 복귀로 선수층이 두터워진 팀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이 근성있는 플레이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브루클린 입니다.
필라델피아는 전일 접전의 승부를 펼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심했다.
브루클린 승리가 유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