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9)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41-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7패 성적이다.
포틀랜드 상대로는 클레이 탐슨(31득점), 조던 풀(38득점)이 분전했지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고 팀을 위해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다.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이다.
또한, 한번의 돌파에 너무 쉽게 오픈 찬스를 허용하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0-13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1패 성적이다.
밀워키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23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러셀 웨스트브룩을 주고서 영입한
디안젤로 러쎌, 말릭 비즐리, 제러드 밴더빌트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경기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나타났으며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졈도 피할수 없었던 상황이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후반전(48-65) 역전패를 당했던 하루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결장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과 르브론 제임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LA레이커스가 된다.
르브론 제임스가 출전 한다고 해도 홈에서 골든스테이트의 3점슛 화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골든스테이트의 승리가 유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