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98-10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33패 성적으로 덴버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와 콜 안소니가백코트 싸움애서 힘을 냈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다.
반케로(11득점, 10리바운드), 프란츠 바그너(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웰델 카터주니어(1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이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97-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2/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5패 성적이다.
휴스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6득점)가 종료 0.3초를 남기고 앨리웁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다.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타일러 헤로(31득점)의 자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이다.
또한 뱀 아데바요(20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이다.
덴버를 잡아내고서 이동 없이 휴식일을 보내고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올랜도가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다.
올랜도 승리가 유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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